이일현 시인의 새벽바다
새벽은 언제나 새롭다 지난 밤을 정리하고 맞이하는 순간은 그저 반갑기만 하다 하루 24 시간이 내내 새벽이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럴 수 없는 노릇이라 오늘도 끝이 아닌 시작을 만든다
지난밤의 어둠이 짙을수록 새벽에 떠오르는 태양의 빛은 더욱 찬란하다 사람 사는 것도 마찬가지리라 오늘 겪고 있는 아픔이나 고통이못 견디게 심한 것이라면 그대는 내일을 기대할 만하다
시인
난독증(難讀症)
마지막 나이를 먹기 전에
꽃놀이패
아름다운 사람아
사랑
이별
친구
메밀꽃 핀 새벽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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